잠도깨비를 사용한지 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갱년기와 아이들 수험 뒷바라지로 생긴 심한 불면증으로 십여년간 하루 하루가 고통이었습니다.

게다가 어릴적부터 하지불안증이 있었고 치료를 위해 유명한 병원, 한의원을 전전해도 효과는 없었고 

원인은 철분결핍, 도파민 부족 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치료제 없이 파킨슨 약을 처방받는 정도입니다.  

약을 복용하면  잠은 잘수 있으나 약에 의존해서 평생을 사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있어 자주 복용하지 않았고, 다행히도  주치의 신장내과  선생님이 복용을 하지 못하게 해서, 

온갖여러 방법으로 치료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침치료, 추나 치료, 한약, 갖은 수면 보조 영양제등 매일 노력해도, 

조금 호전되다가도 다시 다리 통증도 심해졌고 잠은 거의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아도 마음 저변에는 늘 두렵고 슬펐습니다. 

뇌혈관 질환이 오는건 아닐까 두렵고 불안해서 

결국 수면 클리닉에서 처방한 약을 다시 복용하기로 할 즈음에

잠도깨비를 시작했습니다.  제 지식으로는 알수 없는 영역이나  

헝클어진 뇌파를 안정시키기 위해 매트와 베게를 사용했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수면 개선이 있다면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결과는 어메이징 !!! 합니다.

이 무더위에 잠도 잘자고 더 놀라운 것은 평생 나를 괴롭히던 하지불안증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제게는 잠도깨비가 노벨 의학상보다 더 놀랍고 감사한 발명입니다.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그렇게도 부러워하던 아침형 인간이 되어, 

새벽에 일어나 성서를 읽고 기도하고 영어 공부를 하고 집안일을 말끔히 하고

하루를 감사하게 보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밤 다리가 아파 울던 나는 잠도깨비 매트를 사용한 후로는 단 하루도 통증이 없습니다.

아마도 혈행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통증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많은 갖가지 질병에 시달리는 분들이 이 매트와 베게를 사용하면서

건강을 되찾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 사용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이 제품 개발에 평생을 헌신하신 회장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