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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쫑칠뻔 했었는데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2-06-21

조회 74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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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 30년 사업을 하면서 흥해도 보고 망해도 보면서 굴곡이 끊이지 않은 세월을 지내오는 동안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살아오다보니 왼쪽 허벅지에 감각이 없어지고 손에 힘이 빠지면서 머리가 빠지고 

잠을 못자는 악순환의 생활이 시작됬고, 2014년부터 7년동안 잠을 자기위해 별의 별짓을 다하다 포기하고 

수면제를 먹게됬고, 수면제 먹은 다음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12시까지 혼미한 정신을 차려보려고 갖은 짓을 다하면서

버텨왔었습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잠도깨비베개를 구매해서 쓰게됬습니다. 

그동안 좋다는거는 뭐든지 다해보면서 실망하고 실망해왔기 때문에

속는셈치고 해보게 된겁니다. 첫날 잠깐 무슨생각을 하다가 깨보니까 그다음날 아침이어서 놀랬고, 

그다음날은 첫날처럼 잠을 못자면 어떻게 하나하는 

걱정하다가 보니 그다음날 아침이었고, 

그리고 몇일을 그렇게 걱정하다가 잠이 들고 걱정하다가 잠이 드는 날들이 계속된 끝에, 

7년간 못끊었던 수면제를 끊게 되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거죠. 

그이후 매트도 구입해서 쓰게 됬는데요, 매트사용하면서 등짝이 쪼개지듯이 아프고, 머리가 쏟아지듯이 아파서

도저히 기동을 할 수없을 정도의 통증을 느꼈고, 

좀 나아지더니 아침마다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프다가 거동을 하면 싹 없어지고, 

하루종일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나날을 보내게 되었고, 

지금 3년째 쓰고있는데 왼쪽 허벅지 감각이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머리도 많이 낫구요. 

그리고 아침에 눈이 "번쩍"뜨이고, 쌩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만약 이제품들을 못만났다면 아마도 저는 죽을때까지 사람노릇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생을 마치게 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저의 이러한 인생역전사례를 알리는것이 이제품을 만드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졸필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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