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베개 안대 사용 3개월 된 손주를 돌보는 60대 후반 여성입니다
손주 보는게 힘겨운지 뒷목이 두둑하게 거북목이 되었고
어깨도 굽었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물리치료도 받고 침도 맞고 하지만 좋아지질 않고 고통속에 살던 나날들이였어요

잠도깨비를 쓰고 있던 지인이 계속해서 강추했지만 
의심이 많은 저로서는 쉽게 쓰질않고 4개월 동안 지켜만 보고 있다가
너무 아파서 잠도깨비를 구입해서 썼더니

이게 어인일입니까
2틀만에 목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두달이 지나니
뒷목이 많이 훌쭉해지고 
3달이 지나니
굽었던 어깨 근육까지 펴지고 

모든 생활이 많이 수월해 졌어요

의심을 조금만 하고 지인 말대로 바로 쓸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의심만하지 않고 잠도깨비를 쓰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몸이 괴로운 분들 저처럼 의심하는 시간 너무 길게 갖지 마시길요~~